지적장애우 목욕 봉사·위문품 전달
2009년 10월 16일(금) 00:00 가가
함평경찰서
함평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지난 11일 지적장애우 수용시설인 나산면 소재 ‘샤론의 집’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청소를 하고, 위문품 전달 등 ‘111 사랑나눔 운동’을 펼쳤다.
함평서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1 운동’은 1 경찰관서가 1 복지시설을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해 서민생활 보호 대책과 사랑 나눔을 선도, 사회적인 자원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찬흥 서장은 “목욕 후 밝아진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작은 힘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경찰의 사랑 나눔 작은 움직임이 사회적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hwang@
함평서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1 운동’은 1 경찰관서가 1 복지시설을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해 서민생활 보호 대책과 사랑 나눔을 선도, 사회적인 자원봉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황운학 기자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