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안동준 목포경찰서장
2014년 01월 22일(수) 00:00 가가
"주민이 공감하는 '눈높이 치안' 전력"
“현장 중심의 경찰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은 물론, 주민이 공감하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21일 취임한 안동준 신임 목포경찰서장은 “600년 항구도시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 남도의 멋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목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서장은 최근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 만큼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을 펼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장흥 출신으로 지난 1977년 순경으로 입문한 안 서장은 완도경찰서장, 해남경찰서장, 광주청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슬하에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목포=김병관기자 dss6116@
21일 취임한 안동준 신임 목포경찰서장은 “600년 항구도시의 역사와 천혜의 자연, 남도의 멋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목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서장은 최근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 만큼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을 펼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목포=김병관기자 dss6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