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여객선 안전·서비스 개선 최우선”
2014년 09월 05일(금) 00:00 가가
김 형 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장
“서남해 물류 중심항인 목포항이 더욱 활성화되고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 취임한 목포 지방해양항만청 김형대(56) 신임 청장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지역인 만큼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개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구축에 항만행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면서 “해상운송과 물류중심 항만으로서의 목포항의 역할과 기능을 활성화하고, 깨끗하고 살아있는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김제 출신인 김 청장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동해 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해양수산부 국제해운 물류팀장, 군산 지방 해양항만청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지난 1일 취임한 목포 지방해양항만청 김형대(56) 신임 청장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지역인 만큼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개선,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구축에 항만행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면서 “해상운송과 물류중심 항만으로서의 목포항의 역할과 기능을 활성화하고, 깨끗하고 살아있는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