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강제추행범 검거 기여 시민에 감사장
2014년 09월 22일(월) 00:00 가가
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는 강제추행범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장모(57)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
장씨는 지난 17일 심야에 목포시 영산로 노상에서 정차중인 30대 여성차량에 탑승해 운전자를 폭행한 후 강제로 추행한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안동준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시민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포=김병관기자 dss6116@
장씨는 지난 17일 심야에 목포시 영산로 노상에서 정차중인 30대 여성차량에 탑승해 운전자를 폭행한 후 강제로 추행한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안동준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범죄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시민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