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장애인 복지센터 9개월 공사 끝 개관
2014년 12월 10일(수) 00:00 가가
담양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복지센터<사진>가 문을 연다.
담양군 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는 12일 담양읍 천변리에서 담양군 장애인 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복지센터는 총 공사비 9억2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9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돼 담양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마련과 재활시설 등의 공간 확보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센터는 지상 1층 359㎡의 내부건물에 건강 증진실과 샤워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두루 갖췄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담양군 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는 12일 담양읍 천변리에서 담양군 장애인 복지센터(이하 복지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복지센터는 총 공사비 9억2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9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돼 담양지역 장애인들의 자립기반 마련과 재활시설 등의 공간 확보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센터는 지상 1층 359㎡의 내부건물에 건강 증진실과 샤워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두루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