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청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2015년 06월 17일(수) 00:00 가가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직원들은 12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목포시 대양동과 무안군 임성리 농가를 찾아 감자와 마늘, 매실 수확작업을 했다.〈사진〉
또한 직원들은 직접 수확한 감자와 농가에서 판매하는 토마토를 현지에서 구입해 농가의 호평을 받았다.
목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농가가 한해 동안 땀 흘려 일군 농작물 수확을 도우니 쉽지 않은 작업인데도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직원들은 12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목포시 대양동과 무안군 임성리 농가를 찾아 감자와 마늘, 매실 수확작업을 했다.〈사진〉
또한 직원들은 직접 수확한 감자와 농가에서 판매하는 토마토를 현지에서 구입해 농가의 호평을 받았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