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양배추 기계이식 재배 시작
2015년 09월 10일(목) 00:00 가가
무안군이 채소이식기를 활용한 양배추 기계이식 재배를 시작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실용화사업으로 시작된 참깨 기계 이식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채소이식기가 양배추 이식에도 활용되고 있다.
양배추를 육묘해 손이식 했던 것에서 수작업에서 기계이식으로 전환되면서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효율적인 재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번기철 생산비 절감과 일손 부족 해결 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남악=임동현기자 idh@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실용화사업으로 시작된 참깨 기계 이식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지난달 25일부터 채소이식기가 양배추 이식에도 활용되고 있다.
양배추를 육묘해 손이식 했던 것에서 수작업에서 기계이식으로 전환되면서 인건비 절감 효과는 물론 효율적인 재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농번기철 생산비 절감과 일손 부족 해결 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