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태도 여객선 운항 3척으로 늘어
2016년 04월 05일(화) 00:00 가가
남신안농협1호 신규 취항
목포에서 신안군 상태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2척에서 3척으로 늘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4일 “목포-상태도 항로에 새로 건조된 차도선형 여객선 남신안농협1호(486t)가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남신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남신안농협1호는 여객 360명과 차량(소형차 기준) 46대를 수송할 수 있다.
이번 남신안농협1호 취항으로 목포-상태도 항로는 기존 신안페리 1호(469t)·2호(400t) 등 총 3척이 1일 6회 왕복하게 돼 장산·신의면 도서민들의 해상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4일 “목포-상태도 항로에 새로 건조된 차도선형 여객선 남신안농협1호(486t)가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남신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남신안농협1호는 여객 360명과 차량(소형차 기준) 46대를 수송할 수 있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