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그리기 대회
2016년 06월 10일(금) 00:00 가가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한 학생들이 자신이 그린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그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오는 8월말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제7회 멸종 위기 야생동식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을 보고 그리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함평군은 출품된 작품을 심사해 환경부장관상 1명 등 총 6개 부문 129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원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