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막골, 여성범죄 걱정마세요”
2016년 08월 01일(월) 00:00 가가
휴가철 예방·감시 활동 강화
담양경찰은 “최근 담양 용면 가막골 유원지에서 새마을부녀순찰대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서지 여성범죄예방 및 정화 캠페인, 여성불안장소 앱(APP) 신고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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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가막골 유원지 일대에 설치돼 있는 공중 화장실 등 점검 및 골짜기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정화활동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벌였으며, 특히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및 추행사건 등 여성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 등에 집중했다.
김성열 담양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나 유원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범죄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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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가막골 유원지 일대에 설치돼 있는 공중 화장실 등 점검 및 골짜기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 정화활동과 함께 가두 캠페인을 벌였으며, 특히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 및 추행사건 등 여성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 등에 집중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