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광양고속도로 오수(광양방향) 휴게소내에 위치한 임실N치즈 홍보체험관에서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국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정부3.0’의 방침에 따라 임실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올해 초 임실N치즈 홍보체험관을 개장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수(광양방향)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수시접수를 통해 치즈와 피자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후 만들어진 치즈와 피자는 포장해 가져갈 수도 있으며, 체험료는 치즈 개인 3000원, 가족단위(4인) 1만2000원이며, 피자는 대형 1판 기준 2만원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하계휴가철 이후에도 매주 주말에 지속적으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