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함평지구협의회(회장 박종태)는 최근 함평 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청소년 선도보호와 명품 피서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법사랑 함평지구 위원들은 폭염속에서도 피서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전단지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범죄예방 계도와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섰다. 함평지구 법사랑 협의회는 매년 물놀이장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태 법무부 법사랑 함평지구협의회장은 “함평을 찾은 물놀이장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청소년의 탈선·범죄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