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드론대축제’ 비 예보에 11월로 연기
2016년 09월 30일(금) 00:00 가가
‘2016년 전국 드론대축제’가 11월로 연기됐다.
담양군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남도립대학교 및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년 전국 드론 대축제’를 주말 비 예보에 따라 11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 드론을 띄울 수 없고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드론 체험과 레이싱 경기 등도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
담양군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남도립대학교 및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년 전국 드론 대축제’를 주말 비 예보에 따라 11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비가 내리면 드론을 띄울 수 없고 축제의 메인프로그램인 드론 체험과 레이싱 경기 등도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연기하게 됐다”면서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셨던 모든 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