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公 광주전남본부 중고 컴퓨터 125대 소외계층 지원
2016년 10월 20일(목) 00:00 가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과 광주시 ‘사랑의 그린 중고PC’사업에 각각 중고 컴퓨터 12대와 113대 등 125대를 무상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무상지원한 컴퓨터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IT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달에는 전남지역 장애인 50명을 군 단위로 추천을 받아 IT분야 경진대회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IT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달에는 전남지역 장애인 50명을 군 단위로 추천을 받아 IT분야 경진대회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