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활활’
2016년 11월 21일(월) 00:00 가가
NGO휴먼인러브·덕인고생·라이온스비파클럽 등 선행 잇따라
목포의 대표 낙후지역인 유달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국제개발 NGO 휴먼인러브 목포지부(지부장 김해성)는 최근 유달동 취약계층 5가정을 찾아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목포 덕인고등학교 학생 300여명도 참여해 유달산 기슭 고지대에 거주하는 지리적 특성상 연탄 공급이 여의치 못한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라이온스 비파클럽(회장 백재봉)도 유달동 관내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8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정효진 유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 드리며,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사)국제개발 NGO 휴먼인러브 목포지부(지부장 김해성)는 최근 유달동 취약계층 5가정을 찾아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목포 덕인고등학교 학생 300여명도 참여해 유달산 기슭 고지대에 거주하는 지리적 특성상 연탄 공급이 여의치 못한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
/목포=고규석기자 yous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