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0명 일자리 지원 내달 17일까지 33일간 근무
2017년 01월 09일(월) 00:00 가가
목포시가 조선업 밀집지역 직접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대학생 일자리지원 사업을 펼친다.
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일반선발 70명과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특별 선발 30명 등 10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총 33일간 근무한다. 이들 대학생들은 실·과·소·동에 배치돼 1일 8시간씩 주 5일 동안 행정보조 업무를 맡게 되며 1일 5만476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이에 따른 예산은 국비 1억8700만원과 도·시비 각각 4000만원 등 총 2억6700만원이 소요된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8일 목포시에 따르면 일반선발 70명과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특별 선발 30명 등 10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총 33일간 근무한다. 이들 대학생들은 실·과·소·동에 배치돼 1일 8시간씩 주 5일 동안 행정보조 업무를 맡게 되며 1일 5만476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이에 따른 예산은 국비 1억8700만원과 도·시비 각각 4000만원 등 총 2억6700만원이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