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담양군정 목표인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담양’ 건설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조용익(58) 제22대 담양 부군수는 9일 “민선 6기 담양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담양일반산업단지,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등 대형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면서 “특히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등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군수는 또 “담양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담양에서 대나무자원연구소장, 문화레저관광과장을 지낸 경험도 있다”면서 “인연이 깊은 담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담양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이 고향인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이 강점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