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훈훈’
2017년 01월 25일(수) 00:00 가가
담양군의회의원들이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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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는 “지난 23일 담양읍 소재의 빛고을 공동체와 금성요양원 등 2개소를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김기성 담양군의회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앞으로 시설입소 어르신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위문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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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는 “지난 23일 담양읍 소재의 빛고을 공동체와 금성요양원 등 2개소를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담양=정재근기자 jj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