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건소 찾아가는 치아건강버스 운영
2017년 02월 01일(수) 00:00 가가
고흥군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의 치과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일 영남면 중앙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아사랑 건강버스를 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치아사랑 건강버스는 치과가 없는 취약지역 마을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구강건강관리가 소홀한 어르신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개개별 구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스케일링, 치주치료, 틀니세척, 구강건강 관리방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군 보건소는 올해부터 치아사랑 건강버스 운영횟수를 기존 연 40회에서 5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고흥=주각중기자 gjju@
치아사랑 건강버스는 치과가 없는 취약지역 마을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구강건강관리가 소홀한 어르신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개개별 구강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스케일링, 치주치료, 틀니세척, 구강건강 관리방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군 보건소는 올해부터 치아사랑 건강버스 운영횟수를 기존 연 40회에서 54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