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신도심 잇는 하당고가교 8월까지 보수 공사
2017년 04월 17일(월) 00:00 가가
목포시가 양을산 터널을 통과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대동맥인 하당고가교에 대한 보수·보강공사를 벌인다.
목포시는 16일 “지난 1993년 준공돼 D등급 판정을 받은 길이 280m 폭 15m의 하당고가교 하부에 대한 보수 보강공사를 이달부터 착수해 오는 8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국비 1억3600만원을 들여 교면과 단면 3,759㎡을 보수하고 받침장치 16개를 교체한다.
또 하당고가교에 대한 도색이 오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여론이 많아 다리 전면에 대한 디자인 벽화 도색(2593㎡)작업도 병행한다.
앞서 목포시 건설과는 지난 2월 도비 3억4600만원을 투입해 상부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마쳤다.
/목포=임영춘기자 lyc@kwangju.co.kr
목포시는 16일 “지난 1993년 준공돼 D등급 판정을 받은 길이 280m 폭 15m의 하당고가교 하부에 대한 보수 보강공사를 이달부터 착수해 오는 8월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국비 1억3600만원을 들여 교면과 단면 3,759㎡을 보수하고 받침장치 16개를 교체한다.
앞서 목포시 건설과는 지난 2월 도비 3억4600만원을 투입해 상부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마쳤다.
/목포=임영춘기자 lyc@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