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산어촌개발 사업비 135억 확보
2017년 10월 11일(수) 00:00 가가
담양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5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봉산·대덕면 2개소를 대상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비(120억원)이 추진하는 한편, 담양읍 고가뫼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 수북면 개동마을 등 3개소의 경우 15억원을 들여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문화센터가 5개소에 조성되고 마을회관 리모델링, 우물복원, 꽃길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봉산·대덕면 2개소를 대상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비(120억원)이 추진하는 한편, 담양읍 고가뫼마을, 금성면 가라실마을, 수북면 개동마을 등 3개소의 경우 15억원을 들여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