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최우수상 수상
2017년 10월 12일(목) 00:00 가가
함평군은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사업 우수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함평군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도 받았다.
함평군은 올해 초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준비단’을 구성, 운영해 왔다.
병원 등 의료기관 퇴원·퇴소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사업을 펴 11명이 취업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안착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만원도 받았다.
함평군은 올해 초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정신건강복지법 시행준비단’을 구성, 운영해 왔다.
함평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안착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