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명명 1000년 ‘새천년 첫날 기념 음악회’
2017년 12월 27일(수) 00:00 가가
담양군은 내년 1월 1일 오후 2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새천년 첫날 기념식 및 음악회’를 연다.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담양(潭陽)’이라는 지명이 처음 명명된 지 1000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는 과거 10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0년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다짐을 담은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담양천년선언문 낭독, 1000인 합창 페스티벌 등으로 치러지는 기념식과 성악가 김동규, 담양출신 가수 김원중, 호남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담양(潭陽)’이라는 지명이 처음 명명된 지 1000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행사는 과거 10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0년을 향한 간절한 염원과 다짐을 담은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담양=정재근기자 jj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