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문 열어
2018년 06월 01일(금) 00:00 가가
함평군 관계자들이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센터에 현판을 달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도시재생사업 업무을 담당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함평군 함평읍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층 건물에 100㎡ 규모로 건립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주민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센터에는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코디네이터와 사무국장 등이 배치됐다.
함평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국비 100억원과 도비 1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66억원을 들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조태용 함평부군수는 “민과 관이 협력해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활동하면 침체돼 있는 지역에 활기와 온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함평읍에 위치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층 건물에 100㎡ 규모로 건립했으며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주민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센터에는 계획수립과 사업시행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코디네이터와 사무국장 등이 배치됐다.
조태용 함평부군수는 “민과 관이 협력해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활동하면 침체돼 있는 지역에 활기와 온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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