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토란·취나물 틈새 소득작목 육성
2018년 06월 08일(금) 00:00 가가
광양시는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해 토란과 취나물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시는 1500만원을 들여 17개 농가 1.8ha를 대상으로 친환경 토란재배 시험사업을 하고 있다.
토란은 4월쯤 심어 9∼10월에 수확하는 작물로 탄수화물·단백질·무기질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감자류에 비해 칼륨이 풍부하고 토란대도 수확할 수 있다.
광양시는 또 취나물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3000만원을 투입해 농가 3곳을 대상으로 취나물 비가림하우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취나물은 칼륨 함량이 높고 나트륨 체외 배출을 촉진할 뿐 아니라 감기·장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시는 1500만원을 들여 17개 농가 1.8ha를 대상으로 친환경 토란재배 시험사업을 하고 있다.
토란은 4월쯤 심어 9∼10월에 수확하는 작물로 탄수화물·단백질·무기질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아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는 또 취나물을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3000만원을 투입해 농가 3곳을 대상으로 취나물 비가림하우스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취나물은 칼륨 함량이 높고 나트륨 체외 배출을 촉진할 뿐 아니라 감기·장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