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김 양식지 태인동 궁기마을에 김 역사 담은 벽화 조성
2018년 08월 31일(금) 00:00 가가
세계 최초 김 양식지로 알려진 광양시 태인동 궁기마을에 김 역사를 담은 벽화가 조성됐다.
벽화는 김 생산 과정을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태인동은 1643년 김여익이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벽화는 김여익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과 사적비·유물전시관 등으로 조성된 김 시식지(전남도 기념물 제113호) 옆 골목에 그려졌다.
10월 20일에는 제1회 태인문화제가 열려 김 생산 재현행사와 김 풍작을 기리는 ‘용지 큰줄다리기’ 시연이 열린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
벽화는 김 생산 과정을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태인동은 1643년 김여익이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벽화는 김여익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과 사적비·유물전시관 등으로 조성된 김 시식지(전남도 기념물 제113호) 옆 골목에 그려졌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