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미래 천년 염원 ‘천년나무’ 기념식수
2018년 11월 29일(목) 00:00 가가
담양군은 지난 23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광장에서 담양지명 천년을 기념하고 지역의 번영을 염원하는 뜻을 모아 ‘천년나무’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함께 천년나무를 심었다.
새로운 미래 천년과 담양의 번영을 바라는 의미를 담아 습지에서 잘 자라고 긴 수령을 지닌 낙우송을 천년나무 품종으로 정했다.
담양군은 풍요로운 미래 천년을 기원하는 표지석도 세울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의 지명 천년을 맞이해 과거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 담양의 발전을 염원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
이날 행사에서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함께 천년나무를 심었다.
새로운 미래 천년과 담양의 번영을 바라는 의미를 담아 습지에서 잘 자라고 긴 수령을 지닌 낙우송을 천년나무 품종으로 정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의 지명 천년을 맞이해 과거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 담양의 발전을 염원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