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 모두가 행복한 고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의 다하겠습니다.”

최근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장에 취임한 임성재(54)지부장은 “고향에서 일하게되어 기쁘다” 면서 “고흥지부 직원들과 함께 고객감동경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을 제공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항상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임 지부장은 “지역민과 함께하고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양읍 시산 출신인 임 지부장은 녹동고와 경기대를 졸업하고 1995년에 농협에 입사해 구례군 농정지원단과 본부 신용보증부에서 근무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