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분양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화정 한양립스’<조감도>는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뒤 조합창립총회를 예정하고 나섰다.

‘화정 한양립스’는 조합창립총회를 오는 5월 22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MG새마을금고 화정지점 2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날 화정 한양립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해온 화정 한양립스는 역세권과 몰세권, 학세권 등 ‘3박자 모두 갖춘 프리미업 입지’라는 장점과 저렴한 분양가로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광주신세계와 농성역 사이인 서구 화정동 178-17번지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65㎡, 76㎡, 78㎡ 등 중소형 평형 240세대로 구성될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화정 한양립스 관계자는 “78㎡는 조기 마감되고, 65㎡와 76㎡ 역시 물량이 얼마남지 않았다”며 “조만간 잔여물량에 대한 2차 조합원 모집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정 한양립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남구 주월동 536-2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유니트 관람 및 문의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