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호남지역 공식 딜러 ‘더프리미엄효성’은 최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2021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은 ‘토요타 주말농부’에게 제공된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 일부를 매달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연말에는 가족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함께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은 광주를 포함한 전국 거점 딜러들이 참여했으며, 더프리미엄효성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25명은 광주시 서구 쌍촌동 렉서스광주에서 김치 400㎏을 담가 광주시 서구에 기부했다. 김치는 거수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21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박종철 더프리미엄효성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더프리미엄효성은 앞으로도 호남지역의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