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추첨한 제1117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4, 9, 30, 33, 36’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1등 당첨 게임수는 9개로 한 게임당 당첨금액은 각각 30억2838만5542원이다. 구매방식은 자동 6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광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 백운1로 159 CU편의점내)에서 구매한 자동 1장이 1등에 당첨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마카로또·서초구 서초대로 279 1층), 부산(하늘복권방·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A동 137호), 대전(명품복권·서구 도안동로 9 리더스프라자비 106호), 경기 고양(현대25시편의점·덕양구 지도로 75 101호), 안성(세븐일레븐 홍익점·종합운동장로 161), 평택(희망복권·평택1로20번길 39 1층), 경북 김천(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송설로 54 1층)에서 구매한 각 1장과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동행복권)에서 구매한 1장이 1등이었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 수는 94개로, 당첨금은 4832만5302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161개로 1게임당 당첨금액은 각각 143만7071원이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과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각각 고정 당첨금 5만원과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은 지역농·축협을 제외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만 지급받을 수 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