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음식 무료 나눔, 성과물 전시, 포토존…

인쇄거리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펼치는 ‘서남동 인쇄골목 축제’가 그것.

19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인쇄골목 축제’는 푸드트럭 음식 무료 나눔행사를 비롯해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려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쇄기업 임직원들의모금 행사도 진행되며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박영택 센터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인쇄 소상공인과 함께 교류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진행된다”며 “시민, 소공인들과 함께한다는 동행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쇄플랫폼 ‘활자활짝’에서 볼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