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행된 제1160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7, 13, 18, 36, 39, 45’이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다.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이들은 각각 25억935만9875원을 받는다. 구매방식은 9명이 자동, 2명이 수동, 1명 반자동이다.

광주·전남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배출점은 열정복권(광주 북구 하남대로 821 1층)과 좋은사람들로또(전남 보성군 현충로 85)다.

이외에 대구,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안산·안양, 충남 부여, 전북 정읍, 경북 구미, 경남 양산에서 1명의 당참자가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4명으로, 당첨금은 5974만6664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3176명으로 이들은 158만202원씩 수령한다.

번호 4개가 같은 4등 16만611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68만1692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