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더욱 소통하도록 노력하며,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금고로 육성 발전시켜 안심하고 신뢰받는 녹동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습니다.”

지난 5일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수 2947표중 1498표을 얻어 49표차로 녹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광우 현 이사장은 “안정된 금고 경영으로 수익 창출은 물론 따뜻한 새마을금고을 만들어 신뢰와 책임으로 소통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원자산을 관리하는 관리인으로 소명을 다하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금고 지역의 중심이 되는 멋진 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3선을 이룬 이광우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감사와 이사, 부이사장, 이사장 등 30여 년간 금고 임원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