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광주천 살리기 캠페인
2025년 03월 26일(수) 14:45 가가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25일 광주천에서 선배시민 네트워크 참여기관 관계자와 선배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광주선배시민네트워크 광주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선배시민네트워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신노년문화 조성 및 고령친화도시 광주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핵심전략사업으로 광주지역 노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등 20곳과 연대해 선배시민 이념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선배시민네트워크 간사기관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올해 상반기 선배시민네트워크 공동 활동의 일환으로 ESG 실천을 위한 ‘광주천을 아름답고 푸르게’ 캠페인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배시민 활동의 확산과 맑고 푸른 광주천을 기대하는 염원을 담아 EM 흙공을 던지며 올 한해도 선배시민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김용덕 본부장은 “광주천 살리기 캠페인에 20개 기관의 선배시민 여러분이 함께 모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선배시민 자원봉사활동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광주선배시민네트워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신노년문화 조성 및 고령친화도시 광주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핵심전략사업으로 광주지역 노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공공기관 등 20곳과 연대해 선배시민 이념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김용덕 본부장은 “광주천 살리기 캠페인에 20개 기관의 선배시민 여러분이 함께 모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선배시민 자원봉사활동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