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주민 건강관리 돕는다
2025년 03월 26일(수) 19:35
‘건강 북구! 달빛 운동 교실’ 등 건강증진 사업 본격 추진
광주시 북구가 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와 ‘건강 북구! 달빛 운동 교실’ 등 2개의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증진 사업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 등을 통해 보건소 방문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들의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해 만성질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직장 소재지가 북구인 만 19세~64세의 성인 중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이 1개 이상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10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맞춤형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 정보 제공, 신체활동 미션 부여 등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 관리 서비스가 6개월간 지원된다.

서비스 지원이 종료되면 최종 건강검진과 종합 상담을 통해 건강 관리 계획 목표 달성 여부가 평가되고 사업 참여 전후의 건강 상태 비교를 통해 참여자가 앞으로도 건강 관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북구는 또 주민들의 주요 산책 공간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 북구! 달빛 운동 교실’ 사업도 이달부터 개시한다.

이 사업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장(용봉동), 문화근린공원(문흥동), 가작어린이공원(삼각동), 산동교 친수공원(동림동), 시화문화마을 광장(각화동), 천변 두물머리(임동)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에어로빅, 건강 체조, 파워워킹 등을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주 3회(월·수·금) 전문 강사와 함께 할 수 있다.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북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돌볼 여유가 부족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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