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진행된 제1165회 동행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는 ‘6, 7, 27, 29, 38, 45’가 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이들은 각각 21억9248만5270원을 받는다. 구매방식은 10명이 자동, 2명 수동, 1명이 반자동이다.

광주·전남에서도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배출점은 전대복권판매점(광주 북구 서양로 28 102호)과 한방로또(순천시 남산로 154-1 1층101호)다.

이외에 서울, 대전, 울산, 경기 오산, 충남 아산·천안, 전북 군산·전주·정읍, 경북 포항, 제주시에서도 1명의 당참자가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1명으로, 당첨금은 5220만2031원이다.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3173명으로 이들은 149만7128원씩 수령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8014명과 번호 3개를 맞힌 5등 263만455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으로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김민규 기자 shippingman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