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칼럼
- [윤형조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정형외과장] 건강한 발 가꾸기
- 직장인 서모(32)씨는 여자친구와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가을휴가를 계획 중이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운동화를 신으면 발이 아프다’는 이유로 야외활동을 심하게 반대한다. 서씨는 “평소 하이힐을 신고 근무하는 사람이 운…
- [백혜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설탕 중독
- 연년생 자녀를 둔 가정주부 장모(32)씨는 올해 처음 다섯살 된 첫째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다. 자녀 둘에게 치이던 때보다 여유가 생긴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특히 단맛에 집착하기 시작한 첫째…
- [박상민 세계로 병원 건강증진센터 원장] 환절기·겨울철 대비 건강관리 요령
-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10월이다. 맑고 높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는 바깥 활동하기에 더 없이 좋지만 기후 변화 때문인지 이전에 비해 가을이 더 짧아진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급격한 기온 변화를 보이는 환절기에…
- [박정현 아이안과 원장] 눈꺼풀 처짐
- 과거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던 국민적 영웅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그를 떠올리면 얼굴 위로 흐르는 땀방울과 처진 눈, 그리고 치켜든 턱이 생각난다. 심한 안검 하수가 있었던 이봉주 선수는 앞을 보…
- [강 채 미 박달나무한의원 원장] 가을 비만 탈출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이 찌는 계절이라고 한다.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몸이 불어날 위험도 있지만, 가을은 다이어트와 운동하기에 좋은 적기다. 여름에서…
- 노인건강 비법 따로 없다
- 노화방지와 면역력 개선에 관심이 많은 은퇴자 정성모(70)씨는 최근 국내외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장호르몬 치료 기법이 활발하게 연구중이라는 기사를 접했다. 성장호르몬 치료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정씨는 본…
- 세종대왕과 당뇨망막증
- 우리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왕,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을 창제한 왕, 백성을 사랑한 성군, 세종은 훌륭한 유교 정치와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후대에 모범이 되는 왕이었다.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
- 무플 인공관절 수술의 진화 - 최소절개 수술법
- 우리 몸에서 관절염이 가장 잘 생기는 관절이 무릎 관절이다. 무릎관절의 물렁뼈가 닳아지면 통증이 생기고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 이것이 퇴행성관절염이다. 초기나 중기에는 약이나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등으로 어느 정도…
- 침침한 눈 이야기
- 입술 포진 증상과 치료
- 사업가 김모(41)씨는 2주 전 갑자기 음식물 삼키기가 곤란하고 목소리가 쉬는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첫 증상이 나타난 후 4일만에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됐다. 쉰 목소리가 나타나기 2주 전부터 업무로…
- 088/■2사진
- 亞문화전당 中조각가 왕두 작품 설치
- 금호타이어 노조 전면파업
- 일제 강점기 사진전
- 여름철 산행
- 한여름 무더위에도 ‘이열치열’이라며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물론 산행은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 최고의 피서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 5일 근무가 보편화돼 일상적으로 산행을 즐기게 됐…
- 어깨 통증 예방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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