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지역노인 대상
찾아가는 이륜차 면허시험
2010년 04월 19일(월) 00:00 가가
함평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최근 함평 해보초등학교에서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면허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 운전면허시험은 주민들의 생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체검사 등 모든 절차를 한 장소에서 하루에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실시됐다.
함평지역의 경우 운전면허 시험장과 운전학원이 없고 이륜차 운전자의 상당수가 면허취득절차 자체를 모르거나 법규위반(무면허) 인식이 낮은 고령자여서 무면허운전자 양산과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가 항상 문제시돼왔다.
이번 이동 면허시험에 따라 그동안 면허취득을 미뤄왔던 오토바이 소유자 52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이번 이동 운전면허시험은 주민들의 생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체검사 등 모든 절차를 한 장소에서 하루에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실시됐다.
함평지역의 경우 운전면허 시험장과 운전학원이 없고 이륜차 운전자의 상당수가 면허취득절차 자체를 모르거나 법규위반(무면허) 인식이 낮은 고령자여서 무면허운전자 양산과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가 항상 문제시돼왔다.
이번 이동 면허시험에 따라 그동안 면허취득을 미뤄왔던 오토바이 소유자 52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