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치중 함평 경찰서장
2010년 07월 07일(수) 00:00 가가
“여성·청소년 상대 범죄 반드시 엄단”
“함평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지난 2일 취임한 김치중(57) 함평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농·축산물 절도 등 생계침해형 범죄는 반드시 엄단하겠다”며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지역사회와 융합하고 나누는 ‘나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 출신인 김 서장은 지난 197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광주지방경찰청 정보통신 담당관 등을 지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유숙씨와 사이에 1남1녀가 있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지난 2일 취임한 김치중(57) 함평경찰서장은 “여성·청소년·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와 농·축산물 절도 등 생계침해형 범죄는 반드시 엄단하겠다”며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지역사회와 융합하고 나누는 ‘나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윤유숙씨와 사이에 1남1녀가 있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