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사랑의 불’ 활활
2010년 11월 03일(수) 00:00 가가
郡, 저소득층 땔감 지원
함평군이 저소득 계층의 난방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함평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최근 관내 복지시설 3개소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세대 63세대에 총 138t의 땔감을 전달했다.
군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 에 따라 산림내 연소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산림경관 저해 및 병해충 예방 등 산림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2006년부터 5년째 저소득 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함평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최근 관내 복지시설 3개소와 독거노인 ·저소득층 세대 63세대에 총 138t의 땔감을 전달했다.
군은 ‘사랑의 땔감나누기 사업’ 에 따라 산림내 연소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산림경관 저해 및 병해충 예방 등 산림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2006년부터 5년째 저소득 세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