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씨 ‘황화소심’ 대상
2012년 03월 27일(화) 00:00 가가
함평 ‘대한민국 난 대제전’ 성료
지난 24∼25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에서 김현식씨가 출품한 ‘황화소심’이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김동민씨와 현중스님의 ‘주금소심’과 ‘호피반’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함평군과 함평 난연합회(회장 양년일)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45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전국 난축제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 훈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3억원의 난이 현장에서 거래돼 대회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또 김동민씨와 현중스님의 ‘주금소심’과 ‘호피반’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함평군과 함평 난연합회(회장 양년일)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45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서부취재본부=황운학기자 hw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