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전남도내 유일
청년무역 양성사업 선정
2015년 02월 03일(화) 00:00 가가
목포대학교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에 최종 선정됐다.
산업통산자원부는 글로벌 무역인력 양성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GTEP’ 사업을 추진할 대학으로 서울·수도권 6개 대학과 지방 18개 대학 등 24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목포대는 전남도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GTEP’사업은 FTA(자유무역협정) 확산과 온라인 시장 확대 등 경제영토의 글로벌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지속유지를 위해 특화지역에 대한 이론과 현장경험이 결합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산업통산자원부는 글로벌 무역인력 양성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GTEP’ 사업을 추진할 대학으로 서울·수도권 6개 대학과 지방 18개 대학 등 24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 목포대는 전남도 소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김준석기자 kjs0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