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퇴직자 맞춤형 교육 과정 개설 운영
2017년 08월 14일(월) 00:00 가가
조선업 퇴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따라 ‘조선업종 퇴직자 Re-스타트 창업·컨설팅을 위한 제3기 교육과정’이 개설, 운영된다.
조선업종 퇴직자의 Re-스타트 창업·컨설팅 과정의 경우 15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창업 대상자 중 9명을 선정, 1인당 최대 2100만원의 자금 지원도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세무·회계·법률경영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이며 교육생들의 교육비 및 교재비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따라 ‘조선업종 퇴직자 Re-스타트 창업·컨설팅을 위한 제3기 교육과정’이 개설, 운영된다.
조선업종 퇴직자의 Re-스타트 창업·컨설팅 과정의 경우 15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창업 대상자 중 9명을 선정, 1인당 최대 2100만원의 자금 지원도 이뤄진다.
/목포=임영춘기자 ly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