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1위 해남, 분만산부인과 개설
2018년 01월 30일(화) 00:00 가가
합계출산율 5년 연속 전국 1위인 해남군에 분만산부인과〈사진〉가 개설됐다.
이로써 해남지역은 분만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으로 연계되는 원스톱 출산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전남도는 해남병원에 분만산부인과를 개설, 30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개원 행사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권 추첨 등 축하 이벤트도 열린다.
해남병원 분만산부인과는 연면적 376.41㎡(114평) 규모에 분만실, 수술실, 산모실, 신생아실 등을 갖췄다. 또 정밀초음파기기, 황달치료기, 인큐베이터 등 32종의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인력 7명이 교대로 근무, 응급산모 발생시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분만산부인과 개설은 전남도내 군 단위 중 강진·고흥·영광군에 이어 4번째로, 2016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ㆍ도비와 군비 10억원이 투입됐다.
해남군은 지난 2015년 전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데 이어 이번 분만산부인과 개설로 임신ㆍ출산ㆍ산후조리 등 출산정책 원스톱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해남은 물론 인근 농어촌지역 출산가정의 대도시 원정 출산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성진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선진적인 출산정책으로 5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한 해남의 성과가 분만산부인과 개설로 이어졌다”며 “분만산부인과의 성공 운영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정욱기자 jwpark@
이로써 해남지역은 분만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으로 연계되는 원스톱 출산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전남도는 해남병원에 분만산부인과를 개설, 30일 개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개원 행사에서는 현판식과 함께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권 추첨 등 축하 이벤트도 열린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인력 7명이 교대로 근무, 응급산모 발생시 24시간 분만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분만산부인과 개설은 전남도내 군 단위 중 강진·고흥·영광군에 이어 4번째로, 2016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ㆍ도비와 군비 10억원이 투입됐다.
해남군은 지난 2015년 전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데 이어 이번 분만산부인과 개설로 임신ㆍ출산ㆍ산후조리 등 출산정책 원스톱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최성진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선진적인 출산정책으로 5년 연속 합계출산율 1위를 기록한 해남의 성과가 분만산부인과 개설로 이어졌다”며 “분만산부인과의 성공 운영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