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이 새해를 맞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특가 숙박 상품을 내놓았다.

홀리데이 인은 오는 26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 광주’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약은 26일까지 할 수 있으며, 숙박 기간은 27일까지다.

기존 숙박가보다 대폭 할인한 일~목요일 9만8000원, 금~토요일 10만3000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 동안 실내 수영장 이용과 와이파이가 제공되며 온탕(스파) 이용을 10% 할인해준다.

수속 때 호텔 공식 카카오톡 친구 추가 화면과 거주 지역이 확인 가능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홀리데이 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광주 지역민들이 한해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