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광주시 서구에서 차량 전복사고…1명 경상
2024년 05월 10일(금) 13:35 가가
출근길 광주시 서구에서 연쇄 추돌사고로 차량이 전복돼 1명이 경상을 입었다.
10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추돌하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A씨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왼쪽으로 전도되며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음주·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것을 A씨가 확인하지 못하고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10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2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앞서 가던 차량을 추돌하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A씨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왼쪽으로 전도되며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인근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것을 A씨가 확인하지 못하고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