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주점은 “봄을 맞아 캠핑과 나들이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먹거리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육류, 채소류, 주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우선 오는 24일까지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00g 당 40% 할인하고, ‘수입 삼겹살·목심’(100g)과 ‘애호박’, ‘바나나’(1송이) 등을 1000원 이하 특가에 내놓는다.

또 오는 30일까지는 ‘맥주 할인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필스너우르켈’, ‘파울라너’, ‘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9종(500㎖)을 8캔·6캔 구매 시 기존 대비 40% 저렴한 수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는 2팩 구매 시 2000원 할인하며, ‘카스 후레시’의 경우 정상가보다 10%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이 밖에 캠핑과 나들이에 어울리는 소용량 와인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소용량 와인 ‘까스텔 로쉐마제 까버네소비뇽·소비뇽’(250㎖)를 각 2병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고, ‘옐로우테일·베어풋’(187㎖) 7종은 2병 이상 구매하면 40%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본격적인 봄 캠핑·나들이 시즌에 돌입하면서 구이용 고기,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