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3부 탈북민 정착 돕는 손길] (4) 행복학교 36.5
북, 세계청소년 DMZ 평화행진 참가 검토
세계청소년환경연대(대표 조너선 리)는 북한 측으로부터 오는 23일 임진각 일대에서 개최하는 ‘세계청소년 DMZ(비무장지대) 평화숲 조성·평화행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3) 백두대간수업연구회
여성부, 여성 탈북민 취업지원 강화
여성가족부는 북한이탈주민이 취업하는 데 성별 격차가 크다고 보고 여성 탈북민의 취업지원을 강화하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련 부처에 권고했다. 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고용부의 취업취약계층 지원사업인 ‘취업성공 패키지…
北, 개인의 기업 투자 합법화
북한이 ‘돈주’(신흥부유층) 등 개인의 기업 투자를 합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북한의 기업소법(2014년 11월 개정)을 보면, 제38조에서 “기업소는 정해진 데 따라 부족되는 경영활동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2) NK비전센터
北 자살률 10만명당 15.8명 한국보다 12.6명 적어
북한의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15.8명으로 한국보다 낮다는 세계보건기구(WHO) 통계가 나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2017년 세계보건통계’ 자료를 인용, 북한…
北 명태 매운탕·숭늉 등 4개 국가 무형문화유산 등록
북한이 민족음식인 명태 매운탕과 숭늉 등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에 등록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민족유산보호지도국에서 비물질(무형) 문화유산들을 적극 찾아내어 등록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 5개 대상을 국가 및 …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3부> 탈북민 정착 돕는 손길 - 광주 하나센터
■대선후보 통일분야 공약
‘김대중·노무현정부의 대북햇볕정책 2.0’이냐, ‘이명박·박근혜정부의 대북봉쇄정책 2탄’이냐. 19대 대선 후보들의 통일분야 공약은 극과 극이다. 전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며, 후자…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5. 북한 주민생활 바꾸는 장마당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제2부 탈북민에게 듣는 북한] 4. 북한의 문화유산
‘북한이탈주민’ 새 이름 지어주세요 서울시 내달 17일까지 공모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체할 새로운 용어를 다음달 17일까지 공모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체성을 잘 살리면서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용어를 발굴해 통일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2016 북한이탈주민 2663명 사회통합조사
북한이탈주민 10명 중 9명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 탈북민 2663명을 대면 조사해 작성한 ‘2016 북한이탈주민 사회통합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
평양 여명거리 살림집 이용 허가증 수여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15일)을 앞두고 야심차게 조성한 평양 여명거리의 살림집 이용 허가증을 수여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신문은 “여명거리 살림집 이용 허가증을 수여하는 모임이…
[함께 걸어요 통일의 길] 3. 거꾸로 매달아도 군대 시계는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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