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목포시

의료봉사 25년 치과의사 ‘나눔국민대상’

개항문화거리 326억·보리마당 사업 266억 투입 근대 건축물 300개 활용 원도심 살린다
목포는 지난 1897년 개항(開港) 120년을 맞은 항구 도시다. 개항 이후 목포는 호남의 관문으로 일제시대에는 수탈의 창구가 되기도 했지만 해상교통의 요지이자 무역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당시 흔적이 남아있…
중3생·교사 110여명 뜻깊은 목포역사 문화체험
“목포 발전 위해 문화·관광 우선 투자해야”
목포 지역민들은 문화·관광 분야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2030 목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남녀 …
목포기독병원 봉사활동 의무시간제 도입
목포시 치매시설 대폭 확충 나섰다
목포시가 치매시설 확충에 나선다. 목포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치매 전담형 공립 요양원, 주·야간 보호시설 확충을 통해 양질의 장기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목포시는 하당…
목포시 올 정부 공모사업 389억 유치
목포시가 올 해 389억원 규모의 정부 공모 사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올 들어 지역 특성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 중앙 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해 40개 사업에서 …
남항 앞바다에 겨울진객 왔네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 효과 극대화 고심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볼거리 확충을 위한 공연 전담 조직을 만드는가 하면, 수산 특산품 활성화 대책도 부서별로 마련해 추진키로 하면서다. 해상케이블카가 지역 경…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 목포수산청 공공부문 우수상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열린 해양수산부의 ‘2017년 항만운영 우수사례 혁신대회’에서 용당부두 개선산업으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목포해양수산청은 ‘목포항 용당부두, 관성의 법칙을 깨다’…
대양산단 외국기업 투자 물꼬
목포 대양산단의 외국 기업 투자가 물꼬를 텄다. 3일 목포시에 따르면 일본 식품 회사인 아사쿠라 노리텐은 대양산단에 70억원을 투자해 수출용 조미 김, 초밥용 김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회사 대표 등은 지난 …
평화광장에 ‘빛의 정원’ 만든다
조기 풍어에 북적이는 목포항
목포항이 오랜만에 찾아온 조기 풍어로 북적이고 있다. 3일 목포수협에 따르면 최근 목포 앞바다는 추자도와 흑산도 해역에서 조업에 나섰다가 조기 풍어를 이루고 돌아온 어선들로 가득하다. 지난달 30일 목포수…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해 주오”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는 최근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을 정부에 건의했다. 3일 목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전남 서남권행정협의회 9개 자치단체를 대표해 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를 방문, ‘목포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청년 10명 중 9명 “취업 지원정책 도움 안돼”
목포지역 청년 10명 중 9명은 목포시의 취업 지원 정책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6명은 취업 및 구직을 위해 타 지역으로 옮기는 것으로 나타나 청년들 눈높이에 맞는 …
명륜동에 샤먼로 명명 … 표지시설 제막
목포대 명품 헬스케어 도자기 품평회·기술교류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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